동서식품,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동서식품,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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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
프로모션·옥외광고 부문 동상 수상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동서식품)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동서식품)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맥심 티오피’가 ‘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으로 ‘프로모션 및 옥외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기준 3년째 연속 수상이다.

‘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열정 다짐’을 적어 응모하면, 해당 내용을 맥심 티오피의 온·오프라인 광고로 제작 및 송출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한 달여간 응모된 열정다짐들은 운동·취업·공부 등 2만3천여 건에 이르며, 응모자 중 최종 선발된 30명의 열정 다짐이 담긴 광고는 지난 14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한 달간 유튜브·포털 배너·버스·지하철·옥외광고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됐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70명에게는 개인의 열정과 다짐을 새긴 배너·수건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된다.

한편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열정’을 키워드로, 지난 2014년부터 TV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열정’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T.O.P와 열정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동서식품 안다희 매니저는 “앞으로도 ‘열정’을 키워드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 소비자 여러분의 다양한 삶의 순간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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