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리온은 크기는 작지만 더 탱글탱글한 식감의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탱글 마이구미는 젤리 크기를 기존 마이구미 대비 60% 가량 줄이고 탄성감을 2배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탱글탱글한 젤리의 씹는 재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조금씩 여러번에 나눠 취식하기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해당 제품은 포도·복숭아·사과 세가지 맛 젤리를 약 10g씩 소포장해, 38개들이 및 78개들이 대용량 패키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은 식감을 업그레이드하고 취식 편의성을 높인 더 탱글 마이구미가 젊은 여성들의 핸드백 속 가벼운 간식으로도 각광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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