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가전 ‘세라젬’, 러시아 종합병원 내 척추의료가전 체험센터 개설
의료가전 ‘세라젬’, 러시아 종합병원 내 척추의료가전 체험센터 개설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1.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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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은 자사의 척추 의료가전이 러시아 종합병원에 설치되어 현지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최근 러시아 서부 랴잔주(州)의 주립종합병원에 환자 및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 센터를 개설했다.

세라젬 측에 따르면 이번 체험센터 개설은 러시아 중앙정부가 국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펼쳐 나가고 있는 다양한 정책의 일환으로 랴잔 지방정부의 제안에 의해 성사됐다.

체험센터에 설치된 ‘세라젬 마스터 V3’는 척추·등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의료기기로,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해 최대 65도의 집중온열(뜸)과 압박자극(지압)을 통한 맞춤 마사지를 제공한다. 러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근육통 완화, 근육 이완, 혈액순환 증진, 관절통증 완화’의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작동원리를 가지고 있는 중국 내수 모델은 임상실험을 통해 국가약감국(CFDA)으로부터 12가지 증상(고혈압, 2형 당뇨, 만성피로, 전립선염, 만성위염, 불면증, 변비, 경추병, 요추간판탈출, 요근손상, 골반염, 견주염) 완화에 필요한 보조 작용에 대해 폭넓게 인증을 받았다. 또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재 70여 개 국가에 수출되면서 17년 연속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러시아 종합병원 내 체험센터 개설을 통해 세라젬의 효과와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 내 종합병원에도 세라젬 체험센터가 곧 오픈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료가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1998년 창립과 동시에 세계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미국, 독일, 중국 등 전 세계 70여개국 2,500여개의 체험매장을 운영하며 해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과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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