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2월 분양
현대·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2월 분양
  • 서주원 기자
  • 승인 2019.11.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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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서주원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12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에 교통과 상업 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을 갖추는 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등 교통 호재도 안고 있다.

국내 건설업계 대표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이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것이 건설업계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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