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이하 맘베)’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맘베에는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팀텍스(TEAMTEX)가 신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가지고 참가한다.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2019년 소비자를 사로잡은 ‘스핀DX’와 ‘솔로LX’를 비롯해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베가’를 역대급 사은품과 함께 풍성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회전형 유모차 스핀DX를 구매할 경우 초경량 아기띠 힙시트 ‘아이캐리’를 증정한다. 또 국민유모차 솔로LX 구매 고객에게는 수유방석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도 선보일 예정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경량 무게를 갖췄을 뿐 아니라 버튼 하나만으로 자동으로 접히는 오토폴딩 기술을 접목해 아이를 안고도 손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높은 편리성을 자랑한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는 국내보다 엄격한 유렵의 안전인증을 획득한 카시트를 비롯한 2020 신제품을 선보인다.
최신의 유럽 안전인증 ‘i-Size’를 획득한 회전형 카시트 ‘아이스핀 360’과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스핀360 GT’를 비롯해, 2020 신제품 휴대용 유모차 ‘투어리스트’를 체험해볼 수 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최근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극 중 주인공인 동백이가 사용한 유모차로 인기몰이 중인 ‘믹스’로 관람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맘베를 통해 믹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풋머프, 레인커버, 어댑터, 믹스 전용 캡슐방풍커버, 믹스 전용 컵홀더, 뉴나 마더백을 증정하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르그로베 목베개와 이너시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뉴나는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 카시트 ‘마이티’ 본격 출시를 앞두고 맘베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마이티’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최신 유럽안전기준 i-Size 인증 카시트로 글로벌 최상위 안전성을 자랑한다.
카시트 전문 유아용품 브랜드 팀텍스의 최상위 프리미엄 브랜드 ‘미고’는 전 연령 사용이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 ‘원360’을 선보인다. 아이 성장에 따라 카시트를 바꿔줄 필요 없이 하나의 카시트로 12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맘베를 통해 2020년 신제품과 올해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국민 유아용품을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구성한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과 뉴나는 O-01부스에서, 조이는 N-01부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팀텍스는 N-09에서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