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독서문화진흥회 동대문구지부 개설
국민독서문화진흥회 동대문구지부 개설
  • 서주원 기자
  • 승인 2019.11.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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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서주원 기자] 책 읽는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회장 김을호)가 동대문구지부를 개설해 최근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를 지부장에 임명했다.

이윤복 지부장은 올해 동대문구의 학생, 군인, 일반 구민 등을 대상으로 독후감 발표대회를 유치해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두 차례 개최 한 바 있다.

진흥회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구민회관에서 ‘제16회 전국 청소년 독서감상문 발표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의 심사위원장은 소설가 김홍신 작가 맡고 있으며 360명의 수상자가 이날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받을 예정이다.

이윤복 지부장은 “진흥회 동대문구지부는 동대문 구민과 함께 책 읽는 나라 만들기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전국 각지에 동대문구의 독서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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