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고객 로열티 높여, 특별할인·음료서비스 등 혜택 강화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우수 고객 멤버십 제도 ‘빕스 매니아 2020’ 고객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매니아 2020’은 올 한 해동안 빕스를 4회 이상 방문해 2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며, ‘매니아 플러스 2020’은 6회 이상 방문해 4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말한다.
이용 내역 및 등급은 VIPS 홈페이지 내 ‘멤버십 코너’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빕스는 오는 2020년, 기존 대비 혜택을 받는 고객의 폭은 넓히고 최상위 우수 고객에게는 혜택의 양과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주 수요일을 ‘매니아 데이’로 정해 매니아는 10%, 매니아플러스는 15%를 할인해 줄 예정이다. 또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1만 5000원 할인 ▲샐러드바 식사권 ▲상시 음료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매니아 플러스 독점 혜택도 있다. 내년 1~2월에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와인&케이크 세트’와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프리오리티 웨이팅(Priority waiting) 쿠폰’이 그것이다.
빕스는 매니아 2020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빕스 홈페이지에서 2019년 이용 실적을 확인하는 모든 고객에게 빕스 1만원 할인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에 애정을 가지고 자주 이용하는 우수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세심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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