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원스텝 휴대용 유모차 ‘투어리스트’ 출시
조이, 원스텝 휴대용 유모차 ‘투어리스트’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1.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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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가 오토폴딩은 물론 언폴딩까지 버튼 없이 가능한 원스텝 휴대용 유모차 ‘투어리스트’를 국내 출시한다.

투어리스트는 6kg대의 경량 무게로 조이의 대표 휴대용 유모차 ‘팩트’의 컴팩트함과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스텝을 통해 오토폴딩과 언폴딩(펼치기)까지 더욱 간편하도록 만들어졌다.

유럽안전기준인 EN 1888을 통과해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지면 충격을 흡수, 완화시켜 흔들림을 최소화 해주는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트래블 시스템’으로 조이의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인펀트 카시트) ‘잼’과 호환해 차량 이동 시에는 카시트로, 외출 시에는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트래블백과 캐링스트랩을 활용해 휴대와 이동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핸들바 3단계 각도조절 기능을 통해 부모 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 또한 175도까지 눕혀지는 침대 모드부터 주행 모드까지 멀티 마이크로 조절이 가능하며 발받침 또한 2단계 조절이 가능해 아이 성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조이는 ‘투어리스트’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GS SHOP에서 일주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구매고객 전원에게 레인커버, 트래블백, 캐링스트랩과 론칭을 기념한 사은품 방풍커버, 풋머프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원의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투어리스트’는 오는 2020년 휴대용 유모차의 기준이 될 새로운 모델로, 오토폴딩과 언폴딩 모두 원스텝으로 가능해 엄마 혼자 아이와 외출했을 때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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