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아파트"...현대건설, '디에이치' 가치 널리 알린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아파트"...현대건설, '디에이치' 가치 널리 알린다
  • 김완묵 기자
  • 승인 2019.11.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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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위상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디에이치 브랜드를 론칭한 후 4년5개월 만에 TV 광고를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대한민국 1등 주택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TV 광고는 디에이치의 첫 번째 입주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배경으로 찍었다"며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5년 4월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선보인 이후 2016년 8월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2018년 12월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3차), 2019년 4월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 등의 단지를 분양했다. 올해 9월에는 ‘디에이치 아너힐스’가 입주하며 프리미엄 아파트의 실체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이며 일반 아파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희소성’을 부각시키고, ‘세상에 없던 완벽함 THE H’라는 주제를 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입지의 엄격함, 프라이버시의 철저함, 서비스의 섬세함, 커뮤니티의 특별함’ 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기준들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른 아침 발코니에서 공원을 바라보는 장면을 통해 도심 내에서도 최고 위치에 공급되는 ‘입지’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나타내고, 정갈하게 정리된 테이블을 통해 특급 호텔 같은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카이라운지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입주고객이 이용하는 품격 있는 ‘커뮤니티’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 즉 입지, 프라이버시, 서비스, 커뮤니티 등 4박자가 완벽하게 만족할 때 적용되는 것이 ‘디에이치’ 브랜드라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TV 광고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직선적인 표현에 감성이 묻어나는 미장센(연극과 영화 등에서 연출가가 무대 위의 모든 시각적 요소들을 배열하는 작업)을 더했고, 디에이치를 상징하는 컬러인 퓨어블랙을 화이트 색상과 대조적으로 활용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디에이치 TV 광고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희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재인식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디에이치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이 가장 살고 싶고 동경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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