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18일 단 하루 네이버 스토어샵에서 최대 68%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안, 조이, 뉴나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스핀DX, 그램플러스 등의 유모차를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유모차 구매고객 전원에게 방풍커버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인홈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안의 신생아 아기침대 ‘드림콧’, 아기 식탁의자 ‘맘마 하이체어’, ‘맘마 부스터’, ‘포터블 부스터’도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의 국민 회전형 카시트 제품인 ‘스핀360’과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는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NUNA)의 디럭스 유모차 믹스 오리지널은 특별히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한 인펀트 카시트 ‘피파 아이콘’과 함께 구성된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트래블 시스템이란 신생아용 바구니형 카시트를 유모차 프레임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차량 이동 시에는 카시트로, 외출 시에는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리안, 조이, 뉴나 브랜드데이’를 기념해 구매확정 및 후기 작성 고객에게 최대 5% 네이버페이 적립금을 증정할 예정이며, 전 제품 최저가 및 추가 5% 할인 쿠폰과 함께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하는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매년 연말 오프라인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행사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리안, 조이, 뉴나 브랜드데이를 먼저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가장 인기리에 판매된 제품들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어느 상품을 선택해도 후회 없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