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한방 치료는 어떻게?
‘갑상선기능저하증’ 한방 치료는 어떻게?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1.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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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목 앞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내분비기관인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과 칼시토닌을 생성해 분비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칼시토닌은 뼈와 신장에 작용하여 혈중 칼슘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이나 칼시토닌이 제대로 분비 되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갑상선 질환 중 하나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정상보다 낮거나 결핍된 상태를 말한다. 관련 증상으로는 몸이 붓고 둔해지면서 체중이 늘어나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추위를 심하게 타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겪을 수 있지만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증상이 악화되면 더욱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어 몸의 작은 증상도 주의 깊게 살펴 필요하다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는 주로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약 복용으로 이뤄진다. 한의학에서도 진단을 통해 환자의 증상과 원인 등에 맞는 치료로 갑상선 호르몬과 면역의 균형을 맞추고 장부의 기능을 바로잡는 데 집중한다. 탕약 처방이나 환, 미네랄요법 등을 통해 증상개선을 돕는다.

이 원장은 “갑상선기능저하증 한방 치료는 체내 대사 및 순환 개선과 비장 간 신장의 기운 회복에 주력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만 호르몬과 면역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선 치료에 앞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 따라서 정밀 진단을 통해 환자의 증상을 명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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