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아이스핀360’ i-Size 회전형 카시트 중 독보적 안전성 입증
조이, ‘아이스핀360’ i-Size 회전형 카시트 중 독보적 안전성 입증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1.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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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최고 안전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안전성 입증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는 유럽최신안전 ‘i-Size’를 획득한 회전형 카시트 ‘아이스핀 360’이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독일(ADAC)을 비롯하여 스위스(TCS), 오트스트리아(AMTC) 교통안전선진국의 최고안전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조이에서 선보인 ‘아이스핀 360’은 ‘보다 더 안전하게’, ‘보다 더 오래’, ‘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회전형 카시트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최신의 유럽 안전 인증 ‘i-Size’ 및 측면테스트를 통과하며 깐깐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신장 기준(40~105cm)으로 후방 장착 사용기간을 최소 15개월이 되도록 확장하여 5배 이상의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아이스핀 360’은 국내 회전형 카시트 가운데 유일하게 19kg 후방테스트를 통과해 후방장착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라이드 잠금 시스템을 탑재해 적정시기가 되기 전까지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측면충격흡수시스템을 통한 측면 보호 역시 높였다.

이와 함께 조이의 ‘아이스핀 360’은 독일의 최고 안전테스트 ADAC(아닥)에서 최고 높은 상위 점수 1.8을 받으며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는 최근 출시된 ‘i-Size’ 회전형 카시트 가운데 독보적인 점수로 타사 제품이 흉내 낼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편의성 또한 높였다. 5점식 안전벨트를 아이의 몸에 맞게 체결하면 자동오픈되는 측면충격흡수시스템을 적용해 부모들의 편리를 도울 뿐 아니라 국내 회전형 카시트 열풍을 주도한 카시트답게 ‘아이스핀 360’ 역시 한 손으로 가능한 부드러운 회전을 자랑한다. 특히 양 사이드에 위치한 2개의 회전 버튼으로 어느 방향에 설치해도 자연스럽게 손이 닿아 어느 각도에서나 부드러운 회전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한 주간 폭발적인 관심 가운데 최종 선정된 조이의 ‘i-Surpporters(아이서포터즈)’는 ‘i-Size’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특히, 아이스핀360 제품과 함께 세계 글로벌 안전테스트에 대해서도 꼼꼼히 짚어볼 예정이다.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유럽최신안전 ‘i-Size’란 최첨단 센서를 머리, 목, 가슴에 장착한 일명 Q더미를 사용해 테스트를 거치도록 만든 규정으로 기존 규정인 ECE R44/04보다 한층 까다로운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1980년대에 만들어진 유럽 안전 기준인 ECE R44/04와 유사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과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 월등한 안전 기준이다. 또한, ‘i-Size’ 인증에는 ‘측면 충돌 테스트’가 필수 항목으로 운전자의 과실이 아닌 상대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측면 충돌사고까지 대비했다.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이번 ‘아이스핀 360’의 글로벌 안전테스트 결과는 굉장히 독보적인 결과이며, 영국에서 가장 먼저 i-Size 카시트를 선보인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최고안전기술력에 대해 한 번 더 입증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최신안전 ‘i-size’에 대한 최신 안전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앞장서는 활동을 하게 될 아이서포터즈 활동에도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87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는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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