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아이스핀360’ 교통안전선진국의 최고안전테스트 통과
조이, ‘아이스핀360’ 교통안전선진국의 최고안전테스트 통과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1.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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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는 유럽최신안전 ‘i-Size’를 획득한 회전형 카시트 ‘아이스핀 360’이 독일(ADAC)을 비롯하여 스위스(TCS), 오트스트리아(AMTC) 등 교통안전선진국의 최고안전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핀 360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최신의 유럽 안전 인증 ‘i-Size’ 및 측면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신장 기준(40~105cm)으로 후방 장착 사용기간을 최소 15개월이 되도록 확장하여 5배 이상의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국내 회전형 카시트 가운데 유일하게 19kg 후방테스트를 통과한 바 있으며, 스마트라이드 잠금 시스템을 탑재해 적정시기가 되기 전까지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독일의 최고 안전테스트 ADAC(아닥)에서 최고 높은 상위 점수 1.8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이번 아이스핀 360의 글로벌 안전테스트 결과는 굉장히 독보적인 결과이며, 영국에서 가장 먼저 i-Size 카시트를 선보인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최고안전기술력에 대해 한번 더 입증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최신안전 ‘i-Size’는 최첨단 센서를 머리, 목, 가슴에 장착한 일명 Q더미를 사용해 테스트를 거치도록 만든 규정으로 기존 규정인 ECE R44/04보다 한층 까다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측면 충돌 테스트’가 필수 항목으로 만일의 측면 충돌사고까지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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