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15일부터 올해 마지막 세일 시작
신세계백화점, 15일부터 올해 마지막 세일 시작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1.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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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전경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전경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국내 브랜드 등 270여개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세일에 나선다.

세일 첫 주말인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 장르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와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세계 씨티클리어 카드로 전 장르 합산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카드 소지 고객들은 세일 전기간 상품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사은행사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도 시작된다. 마이클코어스(11/14~),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11/15~),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11/19~), 조르지오아르마니, 지방시, 겐조, 질샌더, 닐바렛(11/22~), 엠포리오아르마니, 폴스미스(11/28~), 오프화이트, 아크리스(11/29~)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1월 21일부터는 분더샵, 분더샵컬렉션, 마이분, 슈컬렉션, 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오프에 함께 참여한다.

남성, 여성, 스포츠 등 패션 의류부터 생활,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친 브랜드 세일도 동시에 펼쳐진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이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을 마쳤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매년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세계백화점이 올해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크리스마스가 물씬 풍기는 화려한 외관 디자인에 스토리가 있는 3분 6초 길이의 컨텐츠를 더한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화려한 외관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발레리나들의 모습이 담긴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발레리나와 오케스트라 등 시각, 청각, 공감각적으로 연출된 하나의 공연을 감상하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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