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다양한 롱 다운 아이템을 출시한다.

먼저, ‘히트앤모어(HEAT & MORE)’ 시리즈는 보온을 위한 4가지 특징을 갖췄다. 오리 솜털을 70% 이상 사용했으며, 주머니와 넥 부분에 기모와 플리스 등 포근한 소재를 더했다. 손목은 밴딩 처리를 통해 방풍 기능을 강화했으며, 지퍼 끝에는 원단을 덧대 턱 부분을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제품별로 포인트를 더했다. ‘와이드 퍼 롱 다운 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퍼 후드가 포함되어 멋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플리스 후드 조끼가 세트로 구성된 ‘BTSS 롱 다운 점퍼’와 밑단을 지퍼로 분리할 수 있는 ‘와인드업 벤치다운’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110에서 16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성비를 챙긴 아이템도 선보인다. ‘이미지너리 롱 다운 점퍼’는 밑단의 버튼 트임으로 움직임이 편하며 보온성과 내구성, 탄성을 두루 갖췄다. 핑크, 블루의 밝은 컬러감이 화사한 ‘블랑 중경량 롱점퍼’는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재생 섬유인 써모어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은 110에서 150의 사이즈로 구성됐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컬리수의 다운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겨울 아이템들이 사랑 받아온 만큼 이번 신제품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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