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세이프, ‘2019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참가
루미세이프, ‘2019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참가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1.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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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경·크로스백 등 루미세이프 교통안전용품 선보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핀란드 기원의 브랜드 루미세이프(LUMISAFE)가 8일과 9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9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 참가한다.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는 지난 2~3년간 교통안전 산업전반에 걸쳐 확실한 콘셉트와 신제품 및 신기술 등을 선보이며 매년 약 4000여명 이상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방문해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했다.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 제품을 연구제작, 판매하고 있는 루미세이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용품을 선보인다.

이미 여러 지자체에서 도입해 실제 보행교통사고율을 줄이는데 많은 기여를 해 온 교통안전반사경과, 범퍼가드 겸용의 차량용 부엉이반사경, 신규 출시한 교통안전 크로스백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출시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 크로스백은 야간 300미터 거리에서도 반사되는 초고휘도 반사기능으로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반사경’과 아이들이나 성인, 노인 등 전세대가 야외 활동 시 많이 사용하는 ‘크로스백’이 결합된 기능성 교통안전용품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옐로, 핑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교통안전 크로스백은 야간반사 기능이 결합되어 야간과 새벽 외출 시 사고예방에 효과가 높은 제품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참여기관들과 관람객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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