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옥메와까’ 서우, 이번엔 ‘앙쌀찰찰’이다!”
롯데제과, “‘옥메와까’ 서우, 이번엔 ‘앙쌀찰찰’이다!”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07 16: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7년 ‘옥메와까’ 광고로 인기 끈 서우 재발탁
특유의 막춤 재현하며 코믹 광고 진수 보여줄 것
서우가 광고모델로 활약한 앙쌀찰찰 CF. (자료제공=롯데제과)
서우가 광고모델로 활약한 앙쌀찰찰 CF. (자료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옥메와까’ 서우가 ‘앙쌀찰찰’로 돌아왔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과거 ‘옥메와까’ 광고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서우를 재발탁,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를 제작·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옥메와까’는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옥동자·메가톤바·와일드바디·까마쿤’의 통합브랜드로, 지난 2007년 배우 서우가 광고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방영 당시 서우는 무표정한 얼굴로 막춤을 추고 무성의한 듯 노래를 하는 등 새로운 스타일의 코믹 광고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과거 옥메와까 CF는 패러디 UCC 동영상이 쉴새 없이 오르는 등 큰 화제를 일으키며 현재까지도 코믹 광고의 좋은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서우는 이번에 옥메와까 대신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 ‘앙쌀찰찰’을 알릴 계획이다. 앙쌀찰찰은 ‘앙빠빠샌드·쌀로달·찰옥수수·찰떡아이스’의 통합브랜드다. 이번 광고에서 서우는 과거 옥메와까 CF에서처럼 특유의 막춤을 추며 엉뚱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앙쌀찰찰 CF는 롯데제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롯데제과는 서우를 앙쌀찰찰 홍보 전면에 내세우고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