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회복지단체에 ‘사랑의 빼빼로’ 전달
롯데제과, 사회복지단체에 ‘사랑의 빼빼로’ 전달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06 17: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열매·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기부
'롯데제과 착한 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 착한 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가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서 사회복지단체와 함께하는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롯데제과는 ‘사랑의 열매’에 3000박스, 8일 ‘대한적십자사’에 1170박스의 빼빼로 등 과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작년에는 대한적십자사가 누적기부금 5억원이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