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랑스 카시트 전문 유아용품 브랜드 팀텍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미고에서 전 연령 사용이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 ‘원360’을 국내 론칭했다.
미고의 ‘원360’은 기존 회전형 카시트와 달리 신생아부터 12세(36kg)까지 전 연령이 가능한 카시트이다. 10단계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로 아이 성장단계에 맞춰 12세까지 넉넉하고 편안한 시트를 제공한다.
최대 160도까지 3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신생아에게 최적화된 배면각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목과 척추 등이 연약한 신생아를 배려한 인서트패드와 헤드쿠션도 적용했다.
또한 프랑스 팀텍스 본사에서 설계 및 기획되어 엄격한 조건의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국내 안전인증은 물론 까다로운 유럽 안전인증까지 통과했다.
아이소픽, 벨트, 탑테더(락킹벨트)로 3중 안전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원360의 탑테더는 사고 시 강한 충격에도 카시트가 분리되지 않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이소픽스가 없는 차량에도 벨트장착이 가능한 듀얼모델로 사용범위도 확대했다.
어느 각도에서나 회전이 가능하며, 승/하차 모드 시에는 시트가 고정되어 안정적인 탑승이 가능하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팀텍스 브랜드 관계자는 “미고 원360은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최소 2개 이상의 카시트를 구매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준다”며 “특히 회전기능을 통해 승하차가 편리하고 신생아 시기 안전한 사용을 위해 후방보기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팀텍스는 미고 원360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론칭 이벤트로 쿨시트를 증정하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시트프로텍터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제품은 에이원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및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