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야] ‘드림걸스’ 제니의 덕수궁 돌담길 산책
[쁘띠야] ‘드림걸스’ 제니의 덕수궁 돌담길 산책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11.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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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앞 제니.
덕수궁 돌담길 앞 제니.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한국에 온 쁘띠야 드림걸스 친구들! 아직 11살의 나이는 많이 어리죠.

구체관절인형 드림걸스의 멤버인 제니는 고향인 영국이 그립고, 가족들이 보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영국대사관과 나란히 함께 있는 덕수궁 돌담길을 산책하고 싶어서 광화문 나들이를 나갔어요!

광화문을 지나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기분 좋은 산책을 했답니다.

덕수궁 돌담길 보라색 국화 앞에서 선 제니.
덕수궁 돌담길 보라색 국화 앞에서 선 제니.

동글동글 가지런한 돌담을 바라보며 걷다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마리가 좋아할 예쁜 꽃들과 식물들, 그리고 조형작품들까지.

덕수궁 돌담길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사계절 가로수가 옷을 갈아입고 파란 하늘 아래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있는 아름다운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보니 우울한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다시 발랄한 제니로 돌아왔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즐거운 일들이 펼쳐질까요? 함께 해주실거죠?

광화문 아트센터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제니.
광화문 아트센터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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