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아임파이브, 위기가정 아동에 1천만원 상당 물품 후원
라이크아임파이브, 위기가정 아동에 1천만원 상당 물품 후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1.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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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총 100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을 통해 2년 연속 ‘좋은이웃 플리마켓’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개최하는 ‘좋은이웃 플리마켓’은 상품을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수익금의 30% 이상을 기부하는 연말 캠페인이다.

2017년 서울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릴레이로 진행되며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2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이웃 플리마켓’에 참가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돕는 일에 뜻을 모아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

후원 물품으로는 라이크아임파이브의 시그니처 제품인 △힐링 오일밤 △올 데이 카밍크림 △마일드 선스크린 △마일드 선 클렌징 패드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 등 5종이다.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사용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획득,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검증을 완료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전 연령층 사용 가능하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희엄마’ 유진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뜻의 “Explain Like I’m Five”에서 가져온 것으로,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넣어 가장 순수한 것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고 미세먼지 방지숲을 조성하는 ‘아이숲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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