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깔끔하다!" 하이트진로, '진로' 신규 광고 공개
"초 깔끔하다!" 하이트진로, '진로' 신규 광고 공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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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운명적 재회' 2편 제작
'부드러운 깔끔함' 위트있게 전달
하이트진로의 소주 '진로' 광고, '높이뛰기' 편. (자료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소주 '진로' 광고, '높이뛰기' 편. (자료제공=하이트진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출시와 함께 소주 시장 대세로 떠오른 돌아온 소주의 원조 ‘진로’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대세로 자리잡은 진로의 ‘초 깔끔한 맛’을 ‘높이뛰기’·‘운명적 재회’라는 2편의 광고로 제작, 진로만의 감각적인 감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론칭 광고에서 선보인 큰 눈의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광고에서도 두꺼비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엉뚱한 매력을 이어간다. 광고는 이달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TV, SNS 채널 등을 통해 방열될 예정이다.

광고 2편은 모두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한, ‘부드럽게 넘어가는 초 깔끔한 맛’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그 중 ‘높이뛰기 편’은 부드럽게 넘어가는 깔끔한 맛을 장대높이뛰기하는 두꺼비로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진로’를 출시, 72일만에 1000만병 판매를 기록하는 등 소주 시장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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