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댁 찬장 속 그 컵”, 웅진식품 ‘아침햇살 빈티지컵’ 재출시
“할머니 댁 찬장 속 그 컵”, 웅진식품 ‘아침햇살 빈티지컵’ 재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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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빈티지 컵 기획세트’, 11번가에서 한정 판매
웅진식품이 '아침햇살 빈티지컵 기획세트'를 출시, 2000개 한정 판매한다. (자료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아침햇살 빈티지 컵 기획세트'를 출시, 2000개 한정 판매한다. (자료제공=웅진식품)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웅진식품은 음료 ‘아침햇살’에 ‘아침햇살 빈티지컵’을 포함한 ‘아침햇살 빈티지 컵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침햇살 빈티지 컵 기획세트’는 지난해에도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준비한 2000세트가 판매 개시 5시간 만에 완판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아침햇살 빈티지컵’은 예전 스타일의 디자인을 한껏 살린 복고풍 컵이다.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제작된 아침햇살 빈티지 유리컵은, 올해 역시 촌스러운 듯 투박한 컬러와 로고를 디자인에 담아냈다. 특히 투명한 유리컵에 ‘아침을 먹자’와 ‘99 올해의 히트상품’ 등의 문구가 복고풍 서체로 적어 더욱 옛스러운 느낌을 냈다.

올해에는 빈티지한 느낌을 더욱 살리기 위해 손잡이를 없앴으며, 홈카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컵 사이즈를 키웠다.

아침햇살 빈티지 컵 기획세트는 이달 1일부터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2000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아침햇살 340㎖ 12입과 빈티지 컵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만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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