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작가와 협업, ‘2020 파스쿠찌 플래너’도 선보여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플래너를 출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새롭게 출시한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티라미수 콘파나’와 ‘얼그레이 티 초콜릿’ 2종이다.
특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파스쿠찌의 겨울(Let it Snow: Drawing your White Dream)’이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다.
티라미수 콘파나는 티라미수 베이스 음료 위에 생크림과 치즈 너겟 토핑을 올린 음료이며, 얼그레이 티 초콜릿은 말그대로 얼그레이와 초콜릿을 조합한 색다른 풍미의 ‘차(茶)’ 음료다.
이외에도 파스쿠찌는 드로잉 아티스트 박규리 작가와 협업, ‘2020 파스쿠찌 플래너’도 선보인다. 작가 특유 거친느낌의 그래픽 아트웍과 캘리그라피를 소재로 이국적이면서 따뜻한 브랜드의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플래너는 가죽 파우치와 세트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크리스마스 기념 텀블러 2종과 글라스 머그 2종, 커피 케틀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한 무료 커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즌 기간 매장에서 음료 6잔을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하며, 12잔 구매 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20 파스쿠찌 플래너를 9900원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11월부터는 해피마켓과 해피앱, 카카오톡, G마켓, 11번가 채널 등을 통한 다양한 혜택 쿠폰도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과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