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인터넷가입 전문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는 지난 8월 저렴한 요금으로 인터넷과 IPTV를 사용할 수 있는 CJ헬로와 스카이라이프 가입을 런칭했다.
특히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비용 절감에 신경쓰는 1인 가구를 일컫는 이른바 ‘1코노미’ 가구들을 중심으로 지역 인터넷 가입 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맞춤형 통신 상품 가입을 통해 통신비를 절약하는 것이 가계 비용 절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알려졌다.
인터넷과 IPTV 가입 시 통신 3사 SK LG KT 중 1인 가구 및 사용자에게 적합한 통신 상품을 통해 과도한 통신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인터넷 가입 비교사이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인터넷서포터는 통신 3사 출신의 상담원들과 기업 내 부설 연구소를 통해 항시 변동하고 복잡한 통신 상품에 대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해왔다.
인터넷서포터는 통신 상품 컨설팅 특허권을 보유한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티비 현금 많이 주는 곳, 인터넷설치 현금지원, 인터넷가입·변경·개통 현금 지급 등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서포터를 통해 가입 시 1~2인 가구의 경우, 인터넷가입 현금 사은품은 물론 추가적으로 프로모션을 통해 대학생, 신혼부부의 경우 간단한 인증을 거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역시 1인 가구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전문가들의 분석으로 통신 3사 에스케이, 엘지, 케이티를 직접 분석할 필요 없이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점이 인터넷서포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주된 이유로 알려졌다.
인터넷서포터는 개인정보 보안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일어나는 인터넷비교사이트들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인터넷서포터는 홈페이지에 SSL 보안서버를 탑재해 모든 정보를 암호화하고 있다.
접수 후 가입 상품, 이름, 연락처를 제외한 모든 개인정보를 폐기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가입자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다.
인터넷서포터를 통해 가입을 진행한 1인가구 서울 원룸인터넷 가입자 직장인 박모(29)씨는 “인터넷 변경하려고 알아보다가 온라인 영업점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접했다”면서 “인터넷서포터는 후기도 많고 4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회사라고 하고 법인 인터넷지원금 100% 책임 지급제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가입센터라서 믿고 가입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