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 사회복지과, 현장 방문 및 직무교육 진행
가톨릭상지대 사회복지과, 현장 방문 및 직무교육 진행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0.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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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베데스다, 태양의집을 방문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 베데스다, 태양의집을 방문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과생들이 현장직무교육 및 견학을 위해 지난 27일 베데스다, 태양의집(원장 권영만)을 방문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톨릭상지대에 출강하는 권영만 원장이 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와 은솔복지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과 여러 가지 복지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시설을 둘러봤다.

가톨릭대 사회복지과 권 모(58세) 학생은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현장분위기는 사뭇 다르다”면서 “사회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권영만 교수님이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 교수는 “청송이라는 지역에서 20여년 이상 노인돌봄, 요양보호 관련 사업을 펼쳐나가면서 배움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복지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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