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모델의 꿈, ‘리틀더룩오브더이어’로 이룬다
키즈모델의 꿈, ‘리틀더룩오브더이어’로 이룬다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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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델콘테스트 더룩오브더이어에 진출할 한국 키즈모델은?
제1회 ‘2019 리틀더룩오브더이어(LITTLE THE LOOK OF THE YEAR)’ 12월 개최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키즈모델을 꿈꾸는 내 아이에게 제대로 된 큰 무대의 기회가 생겼다. 지젤 번천과 나오미 켐벨 등 세계적인 모델들을 배출한 국제적 명성의 모델콘테스트가 국내에서 키즈모델 대회를 개최한다. 키즈에서 주니어로 그리고 성인모델로 쭉쭉 뻗어나갈 발판이 될 ‘리틀 더룩오브더이어’를 주목해보자.

제1회 ‘2019 리틀더룩오브더이어(LITTLE THE LOOK OF THE YEAR)’ 키즈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2월19일 워커힐 씨어터 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테스트의 주체인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패션 종주국 이태리에서 1983년 시작된 권위 있는 글로벌 톱모델 대회다. 지젤 번천을 비롯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했으며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와 베이비타임즈가 주최하는 ‘리틀더룩오브더이어’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더룩오브더이어 ‘키즈 부문’으로 만 4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상자 특전과 혜택으로는 이태리, 파리, 상해, 서울 컬렉션 등 국내외 다수 컬렉션 활동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프랭커스 패션쇼와 중국 디자이너 the hanan 패션쇼, 어린이 매거진 모델과 베이비타임즈 모델 데뷔, 프로필 촬영 등이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11월14일(목)까지이며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1월17일 1차 예선을 거쳐 12월1일 2차 예선이 진행되며 본선은 12월19일(목)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개최된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또래 친구들과 만나 사회성을 키우고 재능 교육과 모델 교육을 통해 아이의 자신감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다”며 “자신의 개성에 맞는 장점을 찾아 실현시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대회의 목적을 밝혔다.

한편 이번 리틀더룩오브더이어 대회는 후원사 업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리틀더룩오브더이어 본선 방송과 프로모션 영상 등에 공식 스폰서로 브랜드가 노출되고, 본선 진출 모델들의 국민 투표를 받는 공식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협찬사 홍보가 가능하다. 주최 측은 한 프로젝트 당 5만 건 이상의 클릭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예선 통과자들의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협찬사가 원하는 이미지의 모델을 선택해 직접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를 공동주최하는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와 베이비타임즈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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