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생활환경 및 실내공기질 관리 서비스 기업 ‘한국바이러스센터’가 24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진행된 ‘I-STARTUP 2019 인천창업벤처한마당’에서 열린 스타트업 체험부스에 참가했다.
한국바이러스센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바이러스 관리를 통해 생활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인한 각종 질병과 세균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라봉 추출물로 만든 안심 살균소독제 ‘엄마랑 아기랑’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식물성 한라봉 추출물로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화학성분 및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 아이들 장난감이나 생활용품 소독에 유용하다. 국가공인연구소 KCL, 한국기능식품연구원 등에서 살균력 테스트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중소병원이나 산후조리원, 키즈카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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