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캔들콘텐츠회사 ‘빨간고무신’은 24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I-STARTUP 2019 인천창업벤처한마당’에 참가해 스타트업 체험부스를 열었다.
빨간고무신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캔들에서 벗어나 ‘어른들을 위한 캔들동화’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아트 콜라보레이션 및 클래스를 진행하고, 유튜브에서 캔들동화를 연재하고 있다.
전 세계 1호 캔들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는 노희정 대표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상상콘랩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수의 저작권 및 상표권, 자격증과 수료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I-STARTUP 2019 인천창업벤처한마당’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인천의 기술창업 생태계와 스타트업의 우수성, 창업지원 성과를 알리고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이 모여 최신 창업트렌드와 창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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