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GMF’ 공식 후원사로 참여
홍보 부스서 6천여 고객들과 소통
홍보 부스서 6천여 고객들과 소통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청춘남녀 두근두근 쾌변 시그널’ 불가리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에 남양유업이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 2030 젊은 층과 친숙하게 소통하고 불가리스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가 진행된 이틀간 불가리스 홍보 부스에 방문한 6천여명의 고객들은 룰렛·경품담기 이벤트 등의 체험활동을 하며 캠페인을 즐겼다.
특히 ▲국민발효유 ‘불가리스’ ▲체지방 특허유산균이 함유된 ‘불가리스 Fit’ ▲당해 수확해 신선한 캘리포니아산 햇아몬드와 캐나다산 햇오트를 사용한 식물성음료 ‘굿넛 햇 아몬드 오트’ 2종을 직접 시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불가리스 홍보부스에 참여한 한 고객은 “불가리스라고 하면 부모님 세대가 즐겨 찾는 음료라고 생각했는데,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불가리스라는 제품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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