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녀 제니…밝은 빛 금발에 갈색 눈동자 가짐·패션디자이너 꿈
말레이시아 출신 미나…한류열풍 영향 받음·퓨전 음식 셰프 꿈 키워
말레이시아 출신 미나…한류열풍 영향 받음·퓨전 음식 셰프 꿈 키워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한국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고 있는 ‘쁘띠야드림걸스’의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구체관절인형인 ‘드림걸스’는 5명의 소녀가 주인공이에요.
지금까지 프랑스 출신으로 프랑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난 다문화 어린이인 ‘마리’, 독일 태생인 쌍둥이 자매로 패션모델이 꿈인 루비와 루나 등 3명을 소개했어요.
이번에는 영국 소녀 제니와 말레이시아 출신 미나가 인사할 차례입니다.
제니는 영국 태생으로 밝은 빛 금발에 갈색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소녀에요.
어릴 때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던 제니는 엄마 손을 잡고 수선집에서 디자이너의 모습을 보고 흥미를 가졌어요.
그 후로 손바느질을 시작해 옷을 수선하고 리폼하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게 되었어요. 패션 디자이너 멋지지 않아요?
미나는 말레이시아 출신이에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셰프가 꿈이지요.
아름다운 검정 머리카락을 지닌 소녀로 하얀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해요.
미나는 한류 열풍으로 우리나라를 알게 되었어요.
한국 음식과 말레이시아 음식을 합친 퓨전음식을 널리 알리고 싶은 셰프가 되고 싶어 해요.
K-pop과 드라마, 영화 등을 좋아하고 특히 한국 음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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