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프린텍, 베트남 김남㈜와 패키징 기술제휴
네오프린텍, 베트남 김남㈜와 패키징 기술제휴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0.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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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주식회사 네오프린텍(대표이사 신장섭)는 지난 11일 베트남 호치민 비텍스코(BITAXCO Financial Tower)에서 베트남 인쇄출판 대표기업인 김남(Kim nam, 대표 Viet Thi Kim Quyen)과 마케팅 대행사인 브이아이코리아(VI KOREA, 대표 신윤정)을 통해 기술제휴 및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네오프린텍의 대표적인 파트너사인 브이아이코리아는 신남방정책의 중요거점이자 최근 아세안지역의 핵심 전략국가인 베트남 호치민 비텍스코에 지사를 설치하고 오는 11월부터 디자인, 마케팅 및 유통을 시작한다.

네오프린텍 신윤주 사장은 “이번 김남 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품질 높은 패키징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호치민은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글로벌기업이 밀집한 경제핵심지역인 만큼 수준 높은 패키징에 대한 수요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김남 사와 베트남시장 정보 제공, 패키징 기술 교류 및 공동 제작 지원, 글로벌 고객유치 등 새로운 기회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베트남 비텍스코에서는 네오프린텍의 또 다른 협력사인 아들과 딸(대표 조진석)의 호치민 지사 개소식도 함께 열렸다.

개소식에는 네오프린텍 신윤주 사장과 브이아이코리아 신윤정 대표, 김남 대표이사 Viet Thi Kim Quyen, 베트남 여배우 Truong Ngoc Anh, CJ HK엔터테인먼트 정태선 대표, 윤선생 윤성 전무, 대한치어리딩협회 이선화 회장. 엠트리 김민경 대표와 이준호 본부장, 소니아코리아 이수민 대표, 오썸피아 민문호 대표, 뷰티투어코리아 고형진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네오프린텍)
아들과 딸 호치민 지사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네오프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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