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강서교육복지센터 '교육소외학생 지원‘ MOU 체결
베이비타임즈-강서교육복지센터 '교육소외학생 지원‘ MOU 체결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0.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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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외 아동·청소년 및 가족 지원 노력할 것”
10월16일, 베이비타임즈와 강서교육복지센터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월16일, 베이비타임즈와 강서교육복지센터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꿈을 디자인하는 강서교육복지센터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오전 강서교육복지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서교육복지센터 박자양 센터장 및 센터 관계자들과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교육소외학생 개인 및 가족 성장 지원 ▲교육소외계층 환경 관련 복지 활동 ▲교육 서비스 제공 노력 등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소외 아동·청소년 및 가족 지원을 위한 교류 및 홍보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좌)과 박자양 강서교육복지센터장(우).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좌)과 박자양 강서교육복지센터장(우).

박자양 센터장은 “교육은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누려야 할 당연할 권리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신체·가정·사회·경제·문화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앞으로 그들이 그들 스스로의 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베이비타임즈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금재 사장 역시 “‘교육 소외 해소를 통해 모두의 가능성을 연다’는 강서교육복지센터의 가치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은 사랑으로 자라고 교육은 관심으로 성장한다고 믿는다. 현재의 아이들이 우리들의 미래가 될 때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유로운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서교육복지센터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지원하고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위탁 운영하는 교육·복지 지원기관이다. 현재 서울흥사단의 위탁을 받아 강서구 내 교육소외학생에게 학습·심리·정서·문화·보건·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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