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퀸스플라본’ 출시
GC녹십자,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퀸스플라본’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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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열매추출물’ 주 원료...안면홍조∙불면증 등에 도움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건강기능식품인 ‘퀸스플라본’을 오는 19일 N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퀸스플라본’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두통 등의 개선 효과가 입증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주 원료로 함유돼있다.

특히,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생리활성 기능을 높여 여성 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인체실험을 통해 ‘회화나무열매추출물’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안면홍조 등의 증상 개선이 확인됐다.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각각 개별인정형 원료와 신규 식품원료(NDIㆍNew Dietary Ingredients)로 등록됐다.

이와 함께, ‘퀸스플라본’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B1, B2, B5 등)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C, 아연 등이 함유돼 있어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NS홈쇼핑에서 오는 19일 오전 7시20분부터 ‘퀸스플라본’의 첫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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