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지난달 20일 딸을 출산한 김소영 아나운서가 산후조리원에서 딸과 함께한 근황을 알렸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첫 목욕 교육. 조리원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목욕도 마치고 배꼽도 조심조심 소독했어요. 개운한 표정에 엄마아빤 또 심쿵하고. #아기냄새킁킁 자꾸만 맡게 돼요!”라는 글과 함께 앙증맞은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소영·오상진 부부는 출산 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 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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