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뷰티템] 기초_ 바이오-오일 ‘드라이 스킨 젤’ 外
[주간 뷰티템] 기초_ 바이오-오일 ‘드라이 스킨 젤’ 外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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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바이오-오일 ‘드라이 스킨 젤’

바이오-오일이 신제품 보습제 ‘드라이 스킨 젤’을 선보였다.

‘드라이 스킨 젤’은 보습제를 아무리 많이 발라도 건조함을 느끼는 건성 피부를 위한 특별 처방의 보습젤이다. 젤처럼 가볍게 발리지만 오일처럼 쫀득하게 스며들어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대부분 보습 제품의 주요 성분인 물은 피부에 닿으면 증발하는 성질로 인해 오히려 건조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았으나, 드라이 스킨 젤은 오일 베이스 제품이라서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또한 소량만 콕 찍어 메마른 피부 위에 톡 발라 건조함을 해소할 수 있어 ‘콕톡젤’이란 애칭을 갖고 있다.

얼굴 및 전신의 건조함을 느끼는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샤워 또는 세안 후 물기가 남아있는 피부에 드라이 스킨 젤을 발라주면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하고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비타민A,B3,E,F 및 퍼셀린 오일™과 로즈마리 오일, 라벤더 오일, 카모마일 오일 등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토너’

랑콤이 우유 세안에 착안해 개발한 안티에이징 에센스토너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토너’를 출시한다.

랑콤의 안티에이징 라인을 대표하고 있는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제품은 환한 피부와 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우유 세안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토너'는 필링 워터와 보습 밀크를 한 병에 담아 흔들어 사용하는 듀얼 페이즈 제품으로, 피부 톤, 광채, 탄력은 물론 각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우유 세안을 할 때처럼 부드러운 포뮬라가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광채를 끌어올리며, 피부 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줘 주름 개선을 돕는다. 제품 사용 시에는 용기 내 필링 워터와 보습 밀크가 골고루 섞이도록 충분히 흔든 뒤 화장 솜에 적셔 닦아내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50ml/8만 6천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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