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야드림걸스] 꿈꾸는 소녀들 ‘드림걸스’는 누구? - 마리
[쁘띠야드림걸스] 꿈꾸는 소녀들 ‘드림걸스’는 누구? - 마리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10.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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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다문화 어린이 ‘마리’…플로리스트 꿈을 꿔요
구체관절인형의 꿈과 도전 이야기 ‘쁘띠야 드림걸스’ 소개
구체관절인형 '쁘띠야 드림걸스'의 마리(왼쪽 사진)와 독일 출신 루비, 루나 자매.
구체관절인형 '쁘띠야 드림걸스'의 마리(왼쪽 사진)와 독일 출신 루비, 루나 자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다양한 국적을 가진 꿈꾸는 5명의 소녀들. ‘쁘띠야드림걸스’ 드디어 한국 모험을 시작했어요.

구체관절인형 쁘띠야 드림걸스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먼저 프랑스 태생으로 프랑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난 다문화 어린이 ‘마리’부터 만나볼까요?

마리는 플로리스트가 되는 꿈을 갖고 있어요.

마리는 장미가 울창한 정원으로 꾸며져 있는 작은 집에 살고 있어요. 정원에 있는 장미로 꽃다발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는 게 행복이었어요. 그 행복은 마리에게 플로리스트라는 꿈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마리는 한국의 아이돌 팬이에요. 특히 트와이스를 좋아하는 ‘광팬’이에요. 마리는 엄마에게 한국이야기를 듣는 게 즐거움이랍니다.

그런데 어느 날 SNS에 사진을 올렸던 마리에게 아주 큰 행운이 찾아왔어요.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이름 모를 한국의 키다리아저씨가 마리에게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답니다.

키다리아저씨는 마리뿐만 아니라 마리의 친구들 모두를 ‘쁘띠야 드림걸스’라는 이름으로 붙여주고 한국에 초청했어요.

마리는 이 일을 부모님께 알리고 엄마의 고향인 한국을 방문하게 됐어요. 엄마의 친척들이 사는 프랑스인 마을인 ‘서래마을’로 친구들과 함께 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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