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리안펫(RYANPET)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펫쇼’에 참여해 새롭게 론칭한 펫유모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구펫쇼’는 리안펫의 경상권 첫 펫쇼 참가로, 리안펫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된 펫유모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안펫의 대표적인 펫유모차는 비비(BiBi)와 트립(Trip)으로, 자동차에 사용되는 충격흡수 서스펜션이 네 바퀴에 각각 적용되어 안전성을 자랑한다.
비비(BiBi)는 유모차는 물론 본체시트를 쉽게 분리해 이동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양대면 모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투웨이 윈도우를 적용했으며 양쪽 모두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더위에 취약한 반려 동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트립(Trip)은 가볍고 편리한 펫유모차로 컴팩트 이지 폴딩이 가능해 보관하기 용이하며 5.8kg 초경량 무게로 이동시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수시로 반려동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메쉬 관찰창을 적용했으며 차양 역시 생활 방수 및 자외선 보호가 가능한 풀차양이다.
이번 대구펫쇼에서 리안펫 유모차를 구매한 구매고객에게는 다양한 외출용품 수납이 가능한 에코백인 폼폼백과 유모차걸이를 증정하며, 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리안펫 유모차 전용 레인커버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리안펫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리안펫의 비비와 트립을 선보인 결과 펫팸족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으로 인기리에 판매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탁월한 안전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면서 “자신 있게 출시한 제품인 만큼 대구펫쇼에서 역시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