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기술·스타일 모두 고객마음 사로잡아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디럭스 유모차 ‘스핀DX’가 다시 한번 국민 유모차의 저력을 입증했다.
리안은 디럭스 유모차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스핀DX’가 지난 달 현대홈쇼핑 60분 방송 내 완판에 이어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도 준비수량을 전량 판매하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8일 밝혔다.
‘회전형 유모차’로도 유명한 ‘스핀DX’는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으로 양대면 전환 가능한 ‘스핀’ 기능을 자랑한다.
주행 중이거나 아이가 잠들어 있을 때도 ‘스핀’ 기술을 통해 언제든지 한 손으로 양대면 전환이 가능한, 유모차의 편의성을 완벽 제공해 주는 제품이다. 또 등받이 조절만으로 유모차 모드에서 요람 모드로 자동변환되는 2in1 시스템도 ‘스핀DX’만의 강점이다.
본 제품에는 25cm 대형바퀴를 적용, 4바퀴 서스펜션이 충격을 흡수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지면에서 시트까지의 높이가 60cm인 하이시트와 블랙·그레이·와인의 세가지 컬러를 적용해 디자인에 민감한 엄마들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유모차 브랜드 리안 담당자는 “최근 유아용품 시장에서는 디럭스 유모차 판매가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때문에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스핀DX가 홈쇼핑 및 베이비페어에서 완판을 기록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스핀DX를 체험하고 구매한 많은 고객들의 경우, ‘바퀴 크기 및 견고한 프레임의 중요성’을 인식해 구매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선택 시 가장 우선시 되는 조건이 바로 ‘안전성’임을 재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