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융합과학진흥회, 제8회 서울경기 과학발명 창의력 대회 성황리 개최
국제융합과학진흥회, 제8회 서울경기 과학발명 창의력 대회 성황리 개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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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강서 KBS 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엠블럭을 활용한 '제8회 서울경기 과학발명 창의력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국제융합과학진흥회(회장 김민경)는 지난 5일 서울 강서 KBS 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엠블럭을 활용한 '제8회 서울경기 과학발명 창의력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인재양성을 위한 대회로 엠블럭 교구를 통해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유치원에서 방과 후 활동으로 기초교육을 받은 서울·경기 지역 유치원생 80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블럭을 조립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학 창의력 대회는 국내에 있는 기존 과학 대회와 달리 구조, 기계, 창의성 모두를 심사기준으로 하는 차별성 있는 행사이다.

엠트리를 주축으로 주식회사 아들과 딸(대표 조진석), C-팩토리(대표 윤정하), 소니아 코리아(대표 이수민), 브이아이 코리아(대표 신윤정), 더 우리(대표 오준), 한국창의교육로봇협회(전남 지회장 이상우)가 후원하고 국제융합과학진흥회(회장 김민경)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 중등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 과학에 관한 관심을 집중시키는 좋은 기회    가 됐다.

김민경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과학에 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나아가 아이들에게 과학 기술의 자신감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는 독서, 보드게임, 창작 코딩이 융합된 특별 코너를 기획해 4차 산업혁명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학생들의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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