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윤세아 모델로 ‘스카이셀플루’ 광고 선보여
SK바이오사이언스, 윤세아 모델로 ‘스카이셀플루’ 광고 선보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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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광고모델 윤세아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SK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계란이 없어요’라는 콘셉트로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광고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스카이셀플루로 영상 광고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정란이 아닌 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독감백신의 특장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1분 분량의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 ‘날 녹여주오’,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등을 통해 20~40대 여성층에게 세련미와 털털함을 동시에 어필한 여배우 윤세아가 모델로 발탁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유정란에서 배양하는 독감백신과 세포로 배양한 독감백신의 차별성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다. 또 계란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좀 더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유정란 백신 대비 생산 기간이 짧고 효율이 우수해 신종플루와 같은 독감 대유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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