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특산물 느타리·잣 활용해 4종 메뉴 선보여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 삼립은 현재 컨세션 사업으로 운영 중인 가평휴게소에서 이원일 셰프와 협업한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느타리철판불고기’는 향긋한 느타리버섯을 넣은 불고기 철판 요리로, 달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느타리덮밥’ 메뉴를 통해 매콤한 소스와 버섯을 함께 볶아낸 퓨전 덮밥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두 메뉴는 한식요리 전문 매장인 ‘팔도 미식’에서 판매한다.
‘느타리버섯개장’은 얼큰한 육개장에 느타리버섯을 넣어 풍미를 살렸으며, ‘잣들깨순두부’는 순두부와 들깨, 가평 특산물 잣을 더해 풍미를 살렸다. 푸드코트 내 ‘한식 코너’에서 판매한다.
이원일 셰프는 “가평의 특색을 잘 표현하기 위해 가평휴게소만을 위한 레시피를 개발했다”며, “많은 분들이 와서 맛보시고, 가평휴게소에 대해 더 좋은 기억을 갖게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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