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독특한 모양의 치토스를 찾아 인증하는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는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현재 2차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2차 이벤트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독특한 치토스 모양을 찾아 직접 그린 후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20명을 선정해 치토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향후 앞서 선정된 1차 이벤트 후보자 20명과 2차 이벤트에서 선발될 후보자 20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결승 진출자 1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승 진출자 발표는 2차 이벤트 종료 후 진행되며, 최종 투표 방법은 추후 고지한다.

1등 1명에게는 세계 유명 박물관을 볼 수 있는 여행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 PRO3을 제공하며, 3등 10명에게는 문화·공연 상품권을 준다.

한편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1차 이벤트에는 참여 인원 500여명이라는 뜨거운 성원 속에 동물·사람·사물을 닮은 특이하고 재밌는 모양을 가진 치토스 사진들이 게시됐다.

1차 이벤트에 선정된 후보자 20명은 지난 20일 개별 공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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