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즐거운 기업 문화 위한 ‘다트게임대전’ 실시
에듀윌, 즐거운 기업 문화 위한 ‘다트게임대전’ 실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9.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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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에듀윌 본사 지하 ‘에듀윌역’에서 열린 ‘2019 에듀윌 다트게임대전 단체전’ 결승전에 참가한 팀들이 서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26일 에듀윌 본사 지하 ‘에듀윌역’에서 열린 ‘2019 에듀윌 다트게임대전 단체전’ 결승전에 참가한 팀들이 서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직원들의 즐거운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2019 에듀윌 다트게임대전 단체전’을 실시했다.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다트게임대전은 본부별 남녀 혼성 단체전으로 개최해 각 본부에서 많은 에듀윌러들이 지원했다. 지난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3개팀이 결승전에 올라와 경기를 펼쳤다.

이번 다트게임은 제로원(Zero-One) 게임으로 치러졌다. 301점부터 시작해 8라운드 내 가장 먼저 0점을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8라운드까지 0점을 만드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0점에 가장 근접한 점수를 갖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결국 마지막에는 정확도를 높여 0점을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것.

26일 결승전이 열린 에듀윌 본사 지하 ‘에듀윌역’은 각 팀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그 선수들을 응원하는 구성원들로 가득 찼다. 게임이 제로원 방식으로 진행돼 우연히 높은 점수를 맞추고도 패배하는 극적인 재미가 더해졌다.

우승은 경영지원본부에서 차지했다. 2등은 IT 1본부가, 3등은 출판사업본부에게 돌아갔다. 1등을 차지한 경영지원본부의 공기엽 매니저는 정확도가 높아 준결승과 결승 모두 0점을 만들며 우승을 이끄는 등 ‘끝내기 영웅’으로 등극했다.

한편, 에듀윌은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사내 카페, 안마의자, 여직원 휴게실을 비롯해 국가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까지 오픈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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