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에듀 토이 브랜드 맥포머스가 다이내믹한 구성의 신제품 ‘다이내믹 브레인 세트(Dynamic Brain set)’를 출시하며, 2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맥포머스의 2019년 신제품 ‘다이내믹 브레인’은 사이렌, 사다리크레인, 경찰관, 소방관 등 새로워진 테마 액세서리와 피규어를 추가해 기존 조형물의 해체 없이도 다양한 테마와 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맥포머스를 활용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던 다양한 입체도형을 탐구해 볼 수 있는 ‘다빈치북’이 포함되어 있어 정다면체, 준정다면체 등 기하학도형에 대한 원리를 배워볼 수 있다.
현대홈쇼핑 첫방송은 26일 오전 11시4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다이내믹 브레인 세트(320PCS)’와 함께 인기 제품만을 모았으며, 풍성한 추가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
추가 혜택은 나만의 도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이내믹 시티 세트(28PCS)’와 인기 트랙만을 모은 ‘다이내믹 스카이 트랙 세트(27PCS)’를 비롯해, 맥포머스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하는 모델북(2권) 및 전개도(3개), 다빈치북(1권)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
맥포머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다이내믹 브레인’은 맥포머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회심작”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맥포머스가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 국내외 대표 ‘스템 교구’임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맥포머스는 각양각색의 평면 도형을 연결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3차원 입체 자석 교구로, 미국 스템(STEM) 교육분야의 공신력 있는 STEM.org 기관으로부터 융합적 사고력을 높이는데 우수한 스템 교구로 인증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