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주간 시청률 1위
‘EBS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주간 시청률 1위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9.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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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트랜스 헤드, 특공 슈퍼공룡건 등 완구상품 11종 출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방영 전부터 어린이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삼지애니메이션의 미니특공대 뉴 시즌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는 전작에 비해 가벼운 스토리와 코믹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슈퍼공룡파워로 더욱 강력해진 볼트, 새미, 루시, 맥스, 리오가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으로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서 레인저, 로봇까지 3단 변신이 가능하고 슈퍼공룡을 소환하는 트랜스에 트랜스헤드를 장착하면 각각의 특공 슈퍼공룡을 소환할 수 있다는 재미요소 역시 어린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포인트로 평가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인기에 따라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완구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특공 공룡머신 소환을 위한 ‘트랜스’와 ‘트랜스헤드(티라카, 프테릭스, 트릭스, 브라카, 티렉스, 스테고스, 베스페로, 메가샤크)’, 레인저들의 공통 무기인 ‘특공 슈퍼공룡건’, 변신 로봇인 ‘티라노썬더’와 ‘프테라스카이’까지 총 11종의 완구를 선보이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지난 9월 초 본격적으로 상품이 출시되기 전, 부천 스타필드시티 오픈 이벤트로 깜짝 선보인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완구가 론칭 1주일 만에 모두 완판 되었다”며 “시장에 형성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의 뜨거운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매달 순차적으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신상 완구를 출시하여 애니메이션과 완구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미 키즈 콘텐츠로써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완구는 물론 라이선시, 식품, 뉴미디어 사업 등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는 매주 목, 금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되는 본 방송, 같은 날 오후 3시 55분과 오후 6시 25분(보니하니 내 중간편성), 일요일 오전 9시에 재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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