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기념해 실속 세트 구성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미국 오리지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10일까지 ‘스푸키 할로윈 엠파이어 스테이크 세트’를 한정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엠파이어 스테이크와 마녀에이드 2잔, 스프 2접시를 실속있게 묶어 구성했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 또 엠파이어 스테이크에 1만4000원만 추가하면 ‘브루클린 크림 파스타’와 함께 세트로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TGI는 바나나·파인애플·피나콜라다 믹스에 달콤새콤한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간 할로윈 스무디 ‘스푸기 러너’도 함께 출시한다.
덧붙여, 할로윈 음료를 마시고 코스터를 활용한 재밌는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하면 싱글브라우니와 커피 2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TGIF 관계자는 “할로윈 분위기를 한 껏 느낄 수 있도록 재미와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즌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TGI 프라이데이스가 선보이는 할로윈 시즌 세트를 먹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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