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알퐁소,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 ‘발열내의’ 출시
알로앤루·알퐁소,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 ‘발열내의’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9.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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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 알퐁소가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인 기능성 발열내의를 출시했다.

알로앤루와 알퐁소 발열내의는 보온성과 단열효과가 뛰어나며, 신속한 땀 흡수 기능까지 겸비했다. 특히 싱글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무형광 처리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강화했다. 기존 영유아용 발열내의는 단색 위주의 심플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으나, 알로앤루와 알퐁소는 다채로운 패턴과 컬러를 적용했다. 알로앤루 발열내의는 2종(4컬러), 알퐁소 발열내의는 3종(7컬러)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알로앤루 ‘스퀘어긴팔 발열 상하복’은 그레이와 옐로우 컬러의 스퀘어 무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남아 여아 구분 없이 출시돼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가슴 중앙의 원, 별 모양의 블랙 문양으로 포인트를 줬다.

알퐁소 ‘메리도트 발열내의’는 알록달록한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상큼한 민트와 핑크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시즌 발열내의는 기능성에 톡톡 튀는 디자인 감성까지 더해져 실내에서는 라운지웨어, 슬립웨어 등으로 외출 시에는 이너 아이템으로 활용도 높은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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