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상큼·달콤·쫄깃 주스 ‘델몬트 말랑피치’ 출시
롯데칠성음료, 상큼·달콤·쫄깃 주스 ‘델몬트 말랑피치’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9.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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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패트병 적용, 국내 과립주스 시장 적극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과립주스 '델몬트 말랑피치'. (자료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출시한 과립주스 '델몬트 말랑피치'. (자료제공=롯데칠성음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과즙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맛을 살린 ‘델몬트 말랑피치’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델몬트 말랑피치는 코코넛 젤리를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도록 340㎖ 패트병을 적용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약 27%(업계 추정치)로 꾸준히 성장, 지난해 약 600억 원대 규모로 확대된 국내 과립주스 시장이 캔 위주의 제품으로만 구성돼 있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코코넛 젤리를 넣은 기존 롯데칠성음료의 과립제품과 비교해, 더욱 큰 사이즈의 코코넛 젤리를 넣어 쫄깃한 식감과 재미를 한층 더 강화하기도 했다. 또 제품 패키지에는 코코넛 젤리를 형상화한 캐릭터 ‘말랑이’를 그려 넣어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말랑피치는 복숭아 과즙의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과립 주스”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국내 과립주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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