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엘츠’ 시그니처 시리즈 3종 출시
아가방앤컴퍼니, ‘엘츠’ 시그니처 시리즈 3종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9.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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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츠 시그니처 구스워머
엘츠 시그니처 구스워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eltz)의 시그니처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시그니처 3종은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힙시트, 구스워머, 기저귀백팩이다.

신제품인 ‘엘츠 에어멀티 시그니처 힙시트’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맞춤형 M이너시트가 장착됐다. M이너시트는 아기의 허벅지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탈부착이 가능해 아기 체형 변화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 기능으로 힙시트, 아기띠, 힙시트 캐리어의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엘츠 시그니처 구스워머’는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 100% 충전재를 넣었다. 생활방수용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으며, 강한 압력의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구스털이 나오지 않게 제작했다.

‘엘츠 시그니처 기저귀백팩’은 전면으로 풀오픈 되어 물건을 꺼내고 담기 쉽게 제작됐으며, 용도별 파티션이 구분되어 있어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외출 시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 패드가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방수 원단으로 제작되어 있어 언제든지 위생적으로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줄 수 있다.

엘츠 관계자는 “시그니처 시리즈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트렌드에 민감한 육아맘, 육아대디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 쓴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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